반응형
중동 최고의 여행 핫스팟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페트라를 선택할 것이다.
두번이나 방문했던 곳이라 구석 구석 모두 애착이 가는 곳이다.
일본에서 자금을 지원하여 페트라 복구 사업을 지원한다고 한다.
얄밉지만 정략적으로 이러한 구호 및 지원 사업을 질한다.
절대 타지 말자.
바가지 요금에 나중에는 다른 곳에 투어시켜줄테니 돈을 더달라고 생떼를 쓴다
말, 당나귀, 마치를 타는 것은 돈낭비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자연 풍화에 의해 깎인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정교하다.
심지어 새벽이슬도 모아지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니 그 옛날 나바테아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붉은 사암과 햇빛 그리고 그림이 주는 오묘한 새감은 장엄하면서도 아름답다.
협곡을 걷다보면 협곡 사이로 부끄럽게 모습을 보이는 키즈네피라의 모습은 마치 옛날 보물을 발견한 느낌을 준다.
낙타타라는 사람들 차마시라는 사람들 등...
고대 왕국에서 무덤으로 쓰였다는 구멍들...
당나귀 요금은 인색하게 협상을 잘해야 한다.
거의 70%수준까지 깎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쉬워서 당나귀 아저씨가 다시 쫓아와서 가격을 낮출 것이다.
나같은 무거운 사람도 거뜬히 태우고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마음 같아서는 다시 당나귀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위대한 박물관을 너무 정성 없이 경험하는 것 같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아이들은 힘들다고 징징거렸지만 중간에 쉬고 입에 뭘 물리고 걸어다녔다.
아래는 페트라 지도.
아래 루트말고 다양한 루트들이 뻗어있으니 반드시 입구에 있는 전체맵을 챙길 것
두번이나 방문했던 곳이라 구석 구석 모두 애착이 가는 곳이다.
일본에서 자금을 지원하여 페트라 복구 사업을 지원한다고 한다.
얄밉지만 정략적으로 이러한 구호 및 지원 사업을 질한다.
절대 타지 말자.
바가지 요금에 나중에는 다른 곳에 투어시켜줄테니 돈을 더달라고 생떼를 쓴다
말, 당나귀, 마치를 타는 것은 돈낭비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자연 풍화에 의해 깎인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정교하다.
심지어 새벽이슬도 모아지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니 그 옛날 나바테아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붉은 사암과 햇빛 그리고 그림이 주는 오묘한 새감은 장엄하면서도 아름답다.
협곡을 걷다보면 협곡 사이로 부끄럽게 모습을 보이는 키즈네피라의 모습은 마치 옛날 보물을 발견한 느낌을 준다.
낙타타라는 사람들 차마시라는 사람들 등...
고대 왕국에서 무덤으로 쓰였다는 구멍들...
당나귀 요금은 인색하게 협상을 잘해야 한다.
거의 70%수준까지 깎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쉬워서 당나귀 아저씨가 다시 쫓아와서 가격을 낮출 것이다.
나같은 무거운 사람도 거뜬히 태우고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마음 같아서는 다시 당나귀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위대한 박물관을 너무 정성 없이 경험하는 것 같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아이들은 힘들다고 징징거렸지만 중간에 쉬고 입에 뭘 물리고 걸어다녔다.
아래는 페트라 지도.
아래 루트말고 다양한 루트들이 뻗어있으니 반드시 입구에 있는 전체맵을 챙길 것
반응형
'Travel Diary > Jord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르단] 와디럼 Wadi rum 투어, 영화 마션 촬영지 (0) | 2018.10.29 |
---|---|
[요르단] 사해 (0) |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