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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테트리스에서 보는 빌딩도 많이 보이고 음식도 서구식 음식도 많았다.
날씨는 대한민국보다 보름 정도 빠른 가을날씨로 아침 저녁엔 제법 추웠다.
하바롭스크에서 젤 좋았던 것은 음식.
다양 푸짐 저렴 but 고퀄의 레스토랑이 즐비한 하바롭스크는 식도락가들이 가볼만 한 곳이었다.
하바롭스크와 인접한 곳이 바로 우수르강 즉 흑룡강인데 예전 발해의 영토가 여기까지 미치지 않았나 싶다.
그 광활한 영토를 지배한 발해와 고구려의 기상이 얼마나 그 당시 대단한 것었는지를 세삼스럽게 느낀다.
하바롭스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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