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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는 다윈으로 가기 위해 경유하는 루트다. 그렇다고 발리를 경유하기에는 아쉬운 곳이 발리이다.
그래서 짧게 발리에서 머물 곳을 찾았다.
꾸따, 르기안, 미냑 등 발리 관광객들이 많이 머무는 장소가 있는데 우리는 가성비를 생각하여 꿉타로...
꾸따에 도착해서 우선은 간단히 해변 산책을 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
우리가 머문 호텔은 3성급 호텔로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휴식을 취하기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조식도 나름 훌륭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그 다음 코스는 해변 산책
신기하게도 수심이 깊지는 않다. 그런데 파도는 꽤나 거칠다.
왜 발리가 서퍼들의 천국인지 알겠다.
석양을 뒤로하고 서퍼들이 마지막 서핑을 즐기고 아이들은 그냥 물장난에 여념없다.
해변 산책을 하니 허기가 진다.
배를 채우기 위해 꾸따 해변 쇼핑몰로 이동. 꾸따 해변에는 디스커버리 등 대형 쇼핑 센터가 많다.
별생각없이 동남아 음식 전문점에 들어가서 팟타이와 똥양꿈을 시켰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발리 음식점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하게 발리의 하루가 갔다.
그래서 짧게 발리에서 머물 곳을 찾았다.
꾸따, 르기안, 미냑 등 발리 관광객들이 많이 머무는 장소가 있는데 우리는 가성비를 생각하여 꿉타로...
꾸따에 도착해서 우선은 간단히 해변 산책을 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
우리가 머문 호텔은 3성급 호텔로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휴식을 취하기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조식도 나름 훌륭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그 다음 코스는 해변 산책
신기하게도 수심이 깊지는 않다. 그런데 파도는 꽤나 거칠다.
왜 발리가 서퍼들의 천국인지 알겠다.
석양을 뒤로하고 서퍼들이 마지막 서핑을 즐기고 아이들은 그냥 물장난에 여념없다.
해변 산책을 하니 허기가 진다.
배를 채우기 위해 꾸따 해변 쇼핑몰로 이동. 꾸따 해변에는 디스커버리 등 대형 쇼핑 센터가 많다.
별생각없이 동남아 음식 전문점에 들어가서 팟타이와 똥양꿈을 시켰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발리 음식점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하게 발리의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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