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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바람이 빚어내는 갤러리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는 용암으로 생긴 암석들이 바람에 침식되어 생긴 기이한 암석들이 많다.
마치 우주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신기한 바위들로 경이감이 드는 곳은 한번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바위 사이에는 동굴 교회가 있다. 그 옛날 박해를 피해 척박한 땅에서 지하동굴을 만든 흔적이 보이고 동굴 교회 안에는 실제 예배당의 모습을 갖춘 곳이 많다.
그냥 기괴한 바위가 있는 곳이 아니라 그 안에 수도사들의 인고의 세월이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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