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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은 가장 영국스런 올드마켓이 있는 곳으로 영화 노팅힐 배경이 되는 곳이다.
우리집 킹스턴에서 노팅힐까지 차로 갈까하다가 살인적인 주차요금이 무서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우선 버스를 타고 윔블던까지 갔고 거기서 튜브를 타는 것으로...
윔블던 테니스로 유명한 윔블던에서 튜브에 탑승하여 허기진 배를 채우고...
딱 인사동이다. 아기자기 영국스런 물건들을 팔고 그 사이로 빼곡한 인파로 가득찼다.
그러나 길거리로 펼쳐져 있는 영국 영국 영국한 아이템을 보면 짜증은 싹 가신다.
아... 골통품이 주는 진정성, 유일성, 디테일함에 반해 지갑을 열 수 밖에 없다.
정말 사고 싶다. 내 골프 클럽에 집어넣고 위닝샷을 날리고 싶을 때 마법의 지팡이처럼 휘두르고 싶다.
정말 갖고 싶다. 가가멜이 되어 저 파란 녀석들을 싹쓸이하고 싶다.
먹을 곳도 꽤나 많다.
모건프리드만 닮은 아저씨가 파는 코코넛
참고로 노래 실력은....음....음...
우리집 킹스턴에서 노팅힐까지 차로 갈까하다가 살인적인 주차요금이 무서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우선 버스를 타고 윔블던까지 갔고 거기서 튜브를 타는 것으로...
윔블던 테니스로 유명한 윔블던에서 튜브에 탑승하여 허기진 배를 채우고...
딱 인사동이다. 아기자기 영국스런 물건들을 팔고 그 사이로 빼곡한 인파로 가득찼다.
그러나 길거리로 펼쳐져 있는 영국 영국 영국한 아이템을 보면 짜증은 싹 가신다.
아... 골통품이 주는 진정성, 유일성, 디테일함에 반해 지갑을 열 수 밖에 없다.
정말 사고 싶다. 내 골프 클럽에 집어넣고 위닝샷을 날리고 싶을 때 마법의 지팡이처럼 휘두르고 싶다.
정말 갖고 싶다. 가가멜이 되어 저 파란 녀석들을 싹쓸이하고 싶다.
먹을 곳도 꽤나 많다.
모건프리드만 닮은 아저씨가 파는 코코넛
참고로 노래 실력은....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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