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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그 전날 찍은 사진인데 같은 길이라도 이렇게 날씨가 다르다. 해안쪽에 아무리 해가 쨍쨍 비춰도 1100고지까지 맑다는 보장을 못한다. 한라산 정상 밑에 있기 때문에 구름이 어떻게 걸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1100고지에 도착하면 휴게소가 있고 휴게소 위에 전망대가 있어서 편하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날씨만 좋다면...
습지 위에 놓은 나무 데크를 걸으면 마치 아마존 밀림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태고의 야생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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