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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펌

[인터뷰 잘보기] 두괄식으로 말하라 - 피라미드 커뮤니케이션 인터뷰에서 말할 때는 두괄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제한된 시간에 압축된 메시지를 전달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면접관의 질문에는 무조건 두괄식으로 답부터 이야기를 해야 한다. 에둘러서 배경과 이유부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면접관에게 메세지가 제대로 전달이 안될 수 있다. 면접관 입장에서도 면접은 정말 피곤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이야기를 들어줄 마음의 여유는 없다. 면접관은 본인의 질문을 통해 빨리 답을 들어야 속이 시원할 것이기 때문에 이유 및 배경에 대해서 인내심을 갖고 듣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괄식으로 말해야 한다.두괄식으로 말하기 위해서는 면접관의 질문에 바로 답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이유에 대해서.. 더보기
[인터뷰 잘보기] Key Selling Point를 준비하라 엘레베이터 피치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컨설팅 업계 용어인데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핵심 내용만 짧은 시간에 보고하는 데에서 기인한 용어이다. 엘레베이터 피치는 핵심 내용만 간추려서 임팩트 있게 보고해야 하는 방식인데 이를 위해서는 핵심 내용을 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인터뷰 시에도 내가 전달해야 할 핵심 내용을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즉 본인의 Key Selling Point를 정리하여 인터뷰하는 동안에 다 전달해야 한다. 그렇다면 Key Selling Point란 무엇이고 어떻게 도출하며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전달을 해야 할까?Key Selling Point는 내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왜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핵심 메시지이다. 이는 자기 자랑과 다르다. Key.. 더보기
[인터뷰 잘보기]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 "안되면 말고" 마음가짐 얼마전에 국내 최고의 증권사 마케팅 팀장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임원면접과 팀장급 면접을 동시에 진행했다. 임원 중 한분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xx씨 경력을 보면 마케팅 현업 경력이 없는데 이 일을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을 들으면서 생각을 해보니 이 회사는 인재를 하나의 Function에 맞추려고 하고 있는 회사임을 느꼈다.그러면서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좀 답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케팅에 한정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저는 증권업의 마케팅을 지금까지의 업무, 즉 브랜드 포지셔닝하고 광고해서 인지도 높여서 수수료 수익을 극대화 하는 업무로 정의를 하신다면 저보다 일을 더 잘하시는 분들이 시장에 많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지금 증권업은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