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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호주] Darwin 캐서린 온천 & 닛밀룩 국립공원 다윈에서 딱 좋은 1박 2일 주말 여행지를 찾았다. 바로 온천이 있은 Katherine과 계곡을 따라 보트를 탈 수 있는 Nitmiluk 더보기
[호주] Darwin 리치필드 공원 & 플로렌스 폭포 다윈에서 가장 가까이 Wildlife를 즐기기 위해서는 Litchfield 공원을 꼭 가봐야한다. 가는 길도 수월한 편이고 꼭 SUV가 아니더라도 접근 하기가 쉽다. Litchfield National Park 입구! 먼지 바람을 뒤집어 쓰고 계속 달리면 리치필드에 도착한다. 너무나 강한 햇빛 때문에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썬크림 잔뜩 바르고 레디! 가는 길에 철도가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다. 하루에 몇대나 다닐까? 철길은 태양에 벌써 뜨겁게 달구어지고 그 위로 아들녀석이 달러간다. 리치필드 공원은 주로 플로렌스 폭포나 왕이 폭포를 보러 많이들 온다. 이외에도 The Termite Mounds등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다. The Termite Mounds 개미 아파트 단지이다. 저 뒤로 보이.. 더보기
[호주] Darwin 카카두 국립공원 2일차 Yellow Water Billabong Cruise 카카두의 2번째 날이 밝았다. 첫번째 코스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높은 곳에서 평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고 하길래 Daberrg로 출발. 여기는 애보리진이 그린 벽화 중 가장 그림이 뚜렷하게 남겨져 있는 곳이다. 사람 모양의 형상이 익살스럽게 두 팔을 벌리고 있는 그림은 애보리진 전통 공예품에 많이 볼 수 있는 그림이다. 여기는 전망대 구경말고는 특별한 것이 없어서 패스 두번째는 Billabong 투어이다. Billabong은 습지를 뜻하는 말로 여기서는 YellowWater Billabong이 유명하다. 선착장에 배가 기다리고 있고 우리는 미리 예약한 표를 보여주고 승선. 배는 양쪽이 트여져 있고 천막이 햇볕을 가려준다. 강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 그다지 덥지는 않다. 호주 북부의 건기가 .. 더보기
[호주] Darwin 카카두 국립공원 1일차 Ubirr 카카두 국립공원은 호주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광활한 국립공원으로 다윈에서 동쪽으로 150km가량 떨어져있다. 그 넓이는 경상도보다 큰 수준으로 남북으로 약 200km 동서로 약 100km 넓이만 약 2만㎢ 에 달하는 굉장한 곳이다. 또한 호주 야생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각종 습지와 악어서식지 등이 널려있다. 문화적으로 카카두 국립공원은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진의 고향으로서 원주민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도로를 따라가면 카카두 공원이 나온다. 워낙 오진 곳이다 보니 통신망이 미치지 않는 곳이 많다. Bush Fire 카카두 공원을 드라이브하다보면 사진과 같은 Bush Fire를 자주 만난다. 부시파이어는 날씨가 너무 건조한 상황에서 바람이 불면 마찰열이 발생하여 불이 생기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