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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이스라엘] 팔복교회


예수님께서 군중들을 대상으로 주로 산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산상 수훈.
역설적인 메시지이지만 진리의 메시지가 관통하는 산상수훈 말씀은 복있는 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정말 그 복있는 자는 복있는 자가 아니다.
애통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심령이 가난한자 등...

그들에게 임하는 하늘의 위로가 참된 복이라는 말씀이다.

 
팔복교회 가는 길에 보이는 기념품 가게에서 본 겨자씨.

사진으로 확대해서 그렇지 엄청 작다.

팔복교회 옆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동산
아래로는 갈릴리 호수가 보이는 이곳은 지중해 휴양도시 느낌이 난다.

산상수훈8복(마5:1~10)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7. 화평하게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걸음을 받을 것임이요 
 
8. 의를 의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