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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노트르담 성당과 퐁네프의 다리 첫번째 시작은 노트르담 성당.샤를드골 호텔 인근에서 저렴한 아파트형 호텔에 1박을 하고 차를 갖고 파리시내에 진입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외곽지역에 있는 쇼핑센터에 12유로를 내고 종일 주차를 하고 지하철로 파리 시내로 접근하기로 결정! Saint-Michel Nortre-Dame 역에서 내려서 다리를 건너 노틀담 성당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으로 출발. 여행지를 찾아 나서는 길은 항상 즐겁고 설렌다. 그리고 뜻하지 않는 재미와 Suprise가 있을 때 그 설렘은 더하다. 오늘 만난 surprise는 판토마임하는 사람들과 동상 놀이하는 사람들.아래 사진처럼 우리 애들은 청소부하는 아저씨에 필이 꽂혀 30분째 노는중... 어린이들이 바닥에 동전을 던지면 미동도 .. 더보기
[Paris] 하루만에 정복하는 파리 시내 관광: 개요 파리 여행은 지금까지 5번 방문....우리가족끼리 간 것은 3번 (스위스, 영국에서 출발) 양가 어르신 모시고 도버를 건너서 간 것 2번이젠 웬만큼 파리시내 자동차 투어는 도가 텄다. 심지어 언제 어디에 주차를 해야 무료인지 훤하게 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는 주택가쪽 일렬주차는 여름 휴가 시즌에는 무료이다.베르사유 궁전에서 주차는 꼭 정문쪽에 있는 주차장 이용안해도 된다. 엄청 비싸다.인근 주택가나 베르사유 궁전 외곽에 있는 노변에 하면 공짜이다..이런 꿀팁은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구... 진짜 진짜 꿀팁이 있다. 바로 "하루만에 깨알같이 파리 정복하기"이 코스는 오리지널 파리지앵 가브리엘에게 손수 첨삭지도를 받아 몸소 실천한 꿀팁으로 아이들을 이끌고 하루만에 완주한 코스이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더보기
[Lucern] 스위스 교통 박물관 스위스 교통박물관은 유명한 관광도시 루체른에 있다.가족 관광 코스로 가는 루체른이지만 이 어메이징한 교통박물관에 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그 프로그램의 질과 방대한 교통 수단들의 양에 압도된 이번 여행을 통해 루체른 여행자들에게 교통박물관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가족여행으로 루체른을 방문하는 부모님, 특히 초등학생, 유치원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반드시 교통박물관에 들러서 적어도 반나절 정도는 시간을 투자하시길 강추한다. 영국에도 비슷한 교통 박물관이 있기는 하지만 그 정교함과 규모면에서 기계 산업의 중심 스위스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루체른 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멀다. 하지만 버스를 타면 쉽게 도달할 듯.우린 자동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시간 계산 잘못해서 70프랑의 벌금을 ㅠ.ㅠ그리고 다시 로잔 오는 .. 더보기